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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학관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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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희귀서적 한권에 ‘경남문학관 창간호 소장본’ 세 번째 발간
작성자 경남문학관
댓글 0건 조회 82회 작성일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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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학관이 소장하고 있는 희귀 서적이나 각종 도서의 창간호를 소개하는 자료집 ‘경남문학관 창간호 소장본’(사진)이 최근 세 번째 발간을 맞았다.

문학관은 ‘기록되지 않는 역사는 부정당한다’는 어느 연구자의 말을 되뇌며 문학관이 소장한 귀중한 자료들을 세상 밖으로 불러내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지난 2021년부터 소장 창간호 자료집을 발간해오고 있다.

발간 첫해 ‘1945년부터 1970년대’, 2022년에 ‘1980~1990년대’의 창간호들을 묶어냈고, 이번 책에서 2000년대에 나온 희귀 서적과 창간호들을 모아 담았다. 또 앞선 자료집 발간 때 포함하지 못했던 이전 연도별 창간호 13권도 들어있다.

이월춘 경남문학관 관장은 발간사에서 “2000년대 태어난 창간호들은 올해로 23년이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의 더께를 가지고 있다. 어쩌면 아직은 소중하게 생각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세월이 흐르고 시간이 지나면 단 한 권의 책도 귀중하지 않은 책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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