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목일 경남문학관장 동화집- <가족을 삽니다>출간
작성자 munh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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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목일 경남문학관장 동화집 ‘가족을 삽니다’
경남문학관장인 수필가 정목일씨가 가족해체, 노인소외, 환경 파괴 농촌학교 폐교 등 사회 현상을 그린 온 가족이 함께 읽는 동화집 ‘가족을 삽니다’를 내놓았다.
가족 해체 현상에 따라 소외와 역할 상실로 가족애를 갈망하는 노인과 부모의 사랑에 목마른 어린이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애정을 보여준 ‘가족을 삽니다’는 ‘눈오는 날의 피아노’ ‘엄마의 핸드폰’ ‘나팔꽃 할머니’ 등 9편을 수록했다.
환경 파괴로부터 생명을 보존하고 버려진 폐교의 아름답던 기억을 담은 ‘봉암 갯벌과 좀 도요새‘‘ 폐교에 뜨는 별’이 눈길을 끈다.
저자는 서문에서 어린이는 과보호되는 대신 노인의 소외가 심해지고 있다. 할아버지 할머니와 손자들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행복하여야 가정이 즐거워지고 희망이 넘치게 된다고 말하며 노인 소외와 손자들의 관계 복원을 위하는 마음에서 이 동화집을 내게 됐다고 밝혔다.'
10월 22일 경남일보
정목일 경남문학관장 동화집 ‘가족을 삽니다’
강동욱 기자 kang@gnnews.co.kr 2007-10-22 09:30:00 |
가족 해체 현상에 따라 소외와 역할 상실로 가족애를 갈망하는 노인과 부모의 사랑에 목마른 어린이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애정을 보여준 ‘가족을 삽니다’는 ‘눈오는 날의 피아노’ ‘엄마의 핸드폰’ ‘나팔꽃 할머니’ 등 9편을 수록했다.
환경 파괴로부터 생명을 보존하고 버려진 폐교의 아름답던 기억을 담은 ‘봉암 갯벌과 좀 도요새‘‘ 폐교에 뜨는 별’이 눈길을 끈다.
저자는 서문에서 어린이는 과보호되는 대신 노인의 소외가 심해지고 있다. 할아버지 할머니와 손자들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행복하여야 가정이 즐거워지고 희망이 넘치게 된다고 말하며 노인 소외와 손자들의 관계 복원을 위하는 마음에서 이 동화집을 내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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