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향기에 빠진 경남문학관- 경남매일신문
작성자 경남문학관
본문
봄날의 향기에 빠진 ‘경남문학관’ |
28일 ‘경남문학제’ 29일 ‘시여! 춤추어라’ |
입력시간 : 2009. 03.26. 20:00 |
경남문학관이 봄의 향기를 맡으며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
경남문학관은 21일 개막한 기획전시 ‘시와 어머니’에 이어 ‘경남문학제’와 ‘시여! 춤추어라’ 행사를 갖는다.
‘경남문학제’는 오는 28일 오후 3시 경남문학관 세미나실 및 야외 마당에서 열린다.
제1부에서는 감태준, 이달균, 이우걸, 정삼조 시인이 함께해 경남문학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갖는다.
제2부에서는 한음필 악단 공연, 춤패‘뉘’ 창작무용, 명사초청 시낭송회, 문인 시낭송회 등이 펼쳐진다.
이어 찾아가는 문학관 ‘시여! 춤추어라’는 29일 최명희문학관을 찾는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예진흥기금 사업인 찾아가는 문학관은 전국문학관을 찾아가는 행사로 각 문학관마다 특색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진해시민회관, 창원시청앞은 오전 7시에, 마산역은 7시30분, 진주는 서진주 인터체인지 8시10분에 출발하며 참가비는 2만 원이다. <박여진 기자>
- 이전글경남문학관 봄맞이 행사 풍성 - 한국문학방송 09.03.27
- 다음글경남문학관 문예대학 수강생 모집 - 경남일보 09.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