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의 문학이야기 정진규 시인 초대<경남신문>
작성자 경남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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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의 문학이야기 정진규 시인 초대 | |
18일 오후 7시 경남문학관 | |
경남문학관(관장 이우걸)이 매달 마련하는 ‘화요일의 문학이야기’에 원로 정진규 시인을 초대했다.
오는 18일 오후 7시 경남문학관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화요일의 문학이야기는 정진규 시인과 독자의 만남을 주선한다. 현대시학 편집주간인 정진규 시인은 1939년 경기도 안성 출신으로 196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으며 한국시인협회상, 불교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이어 소프라노 제호선씨가 공연하고, 오영민 시인이 시낭송한다. 한편 경남문학관은 6월 4일 오후 7시에는 ‘벚꽃 문학의 밤’도 개최한다. ‘진해’가 주인공인 이날 문학의 밤에는 강수찬 진해문협회장이 ‘내가 바라본 진해문학’에 대해, 전문수 창원대 명예교수가 ‘진해문학의 발전방향’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어 이우걸 시인의 ‘진해역’, 이경희 시인의 ‘속천항에서’, 김승강 시인의 ‘흑백다방’, 장예은 시인의 ‘꽃’ 등 진해를 노래한 시낭송과 수필 낭송, 시노래와 시무용이 공연된다. 김희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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