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학관

  경남의 작고문인 문학심포지엄이 22일 경남문학관에서 열린다.
  올해는 동기 이경순 시인과 김수돈 시인의 문학세계를 살펴보고 문학정신을 고찰한다.

  특히 이경순 시인 탄생 100주년을 맞아 더욱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양왕용(시인) 부산대 교수가 이경순 시인의 삶과 문학세계를. 이상옥(시인) 창신대 교수가 김수돈 시인의 문학세계에 대해 발표한다.

  정태용 수필가와 송창우 시인이 토론자로 나선다. 또 이부용 시인의 사회로 우홍섭. 최재섭. 김홍식. 장인숙 시인이 작고 문인들의 작품을 낭송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547-8277 이종훈기자 leejh@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