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학관

[한국문학관협회] 경남문학관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대로31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1층 전시자료실 2층 세미나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국 최초의 경상남도 통합문학관으로서 현재, 기획전시를 비롯하여 경남문예대학 운영, 작고문인 심포지엄(추모 문학의 밤), 환경백일장, 문학기행, 경남문학제, 연간<경남문학연구>지, 계간<경남문학관리뷰>지 발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문예진흥기금 공모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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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출신 문인들의 문학활동 지원과 자료 수집, 정리와 보관, 도내 청소년과 일반 시민을 위한 문예 교육을 위하여 설립된 곳이며, 경상남도의 지원금과 경남 문인들의 성금으로 설립된 문학 전당으로 경남문인협회 부설 독립기관으로서의 운영체제를 갖추고 있습니다. 현재 서일옥 관장님 이하 직원들은 경남 문인들의 창작 활동을 돕고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통해 지역문학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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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 출간된 ‘개벽’지를 비롯한 희귀도서와 문인 육필원고, 편지 자료 등 희귀본 자료 등은 ‘작고문인코너’, ‘출향문인코너’, ‘도내문인코너’와 함께 문학관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문학의 가치성을 느끼게 있습니다. 이 외에도 자료 : 작고, 출향 문인과 도내 거주 문인들의 저서, 사진자료, 육필원고, 지역문예지와 동인지 등 3만여 점이 넘는 문학 자료를 보관 전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희귀본 및 문예지와 동인지 창간호등이 800여 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문인 육필 원고와 각종 작품집등의 자료들이 모두 기증본입니다. ‘작고문인 코너’에서는 경남 출신 작고문인의 자료저서와 ‘출향문인코너’에서는 경남 출신의 출향문인의 저서가 전시되고 있으며, ‘도내문인코너’에서는 경남 도내문인의 저서 등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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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경남문학관은 청소년 및 경남도민들의 문학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문인들과 함께 하는 문학기행, 문학관 탐방, 초정 문학강연, 문인육필전, 시화엽서전, 문인 애장품전 등의 특별기획전시와 주제가 있는 경남시낭송잔치 등 문학체험프로그램도 함께 펼치고 있으며 도민과 청소년들의 문학적 공감대를 이끌어 내어 차세대 문학생산자로서의 그 역할에 충실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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