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문- `화요일의 문학이야기´ 전상국씨 초청
작성자 munh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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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학관 `화요일의 문학이야기´ 전상국씨 초청 |
경남문학관(관장 정목일)이 21일 밤 7시 진해시 경남문학관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하는 ‘화요일의 문학이야기’ 11월 초청 문인으로 소설가 전상국씨가 초청됐다. ‘동백꽃’의 작가 김유정 문학촌 촌장인 전상국씨는 ‘우리가 바라보는 마지막 풍경’ 같은. 혹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전씨는 196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소설가로 등단. 현대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윤동주문학상. 이상문학특별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강원대학교 인문대학 국문학과 명예교수를 맡고 있다. 이달균 시인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김진엽(고성)시인. 김혜연(창원)시인의 시낭송과 김갑식씨의 서정적인 노래도 함께 한다. 조고운기자 gon2@knnews.co.kr 입력 : 2006-11-20 / 수정 : 2006-11-20 오전 10:2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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