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학관

경남문학관, 14일 문학 심포지엄 열어

경남문학관이 오는 14일 오후 4시 ‘경남 작고문인 문학 심포지엄’을 열어 월초 정진업과 기리 리명길의 삶과 작품세계를 재조명한다.
김연동 시조시인이 리명길 시조시인의 삶과 문학세계를. 이성모 교수(마산대)가 정진업 시인의 문학세계에 대해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신찬식. 김정희. 오하룡. 홍진기 시인이 참석한다.
또 홍혜미 문학평론가의 사회로 윤정란 시조시인. 김미숙 시인. 유명숙 수필가 등이 작고 문인들의 작품을 낭송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문의 ☎547-8279 조고운기자 gon2@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