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백 / 장강명 / 한겨레출판
작성자 박수일 222.119.202.190
본문
표백 세대가 계획된 죽음(자살)을 통해 던지는 질문에 기성의 정답이나 빤한 대답 따위를 들려주려 하지 말자. 우리가 지금, 여기, 이대로 살아가는 것에 대해 고민하고 어떻게든 변하려고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할 때 그 어떤 대답도 공허할 뿐이다. 그러니 일단 표백 세대의 질문에 다가가기 위해 이 책을 펼쳐보시길.
다음은 정창준 시인께서 이어주시겠습니다.
다음은 정창준 시인께서 이어주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