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미술,1교양
작성자 손영희 121.176.98.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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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화 the silencing을 보러갔다가 책방에 들러 사가지고 온 따근다끈한 책입니다. 아직 첫 페이지밖에 보지 못했지만 수십편의 그림과 화가를 만날 생각만 해도 흥분됩니다. 아는 그림도 있고 처음 만나는그림도 있겠지요. 19세기 프랑스 사실주의 화가 귀스타프 쿠르베, 그의 그림은 비평가들로부터 비난을 받습니다. 서민들과 노동자들의 어려운 생활상을 있는 그대로 그렸기 때문입니다....박영기 시인이 이웃에 살고 있으니 바톤을 넘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