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라는 말이 있다 / 신휘 시집
작성자 천지경 106.254.157.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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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려지지 않은 시인이고, 시집인데 너무 마음에 들었다. 페이스북에서 알게 된 시인이다. 신휘 시인은 문태준 시인만큼 잘 쓰시는분이다. 이 시집을 읽고 시는 이렇게 쓰는 것이다 하는 걸 다시 깨달았다. 이런 시집이 상을 받아야 히지 않을까?싶을 정도다. 다음 주자는 따뜻한 감성의 소유자로 이쁜 수필과 동화를 쓰시는 허정란 선생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