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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그림 보면 옛 생각 난다
작성자 최석균 211.251.168.87
댓글 0건 조회 742회 작성일 20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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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있게 읽은 구절은 <한 개가 짖는 시늉을 하니 백 개가 소리 내 짖고, 한 사람이 헛되게 전하면 백 사람이 사실인 양 전한다. 옆집 개 짖는 소리만 못한 말이 떠도는 것도 사실이다.>입니다.
오늘날에만 거짓 정보들이 난무하는 줄 알았는데, 그러한 일이 수천 년 전에도 있어 그 폐해를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다는 점이 놀랍습니다.
임성구 시인으로부터 북 커버 챌린지 지목당한 지 좀 됐네요, 늦어서 죄송합니다. 다음은 박은형 시인께 순서를 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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