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학관

책문

작성자 정이경 118.35.56.28

댓글 0건 조회 702회 작성일 2020-09-18

한때 '책사'라는 말에 이끌린 적이 있었다
策士, 冊肆
어떤 일이 잘 이루어지도록 꾀를 내어 돕는 사람. 서점을 일컫는 말이 되겠다
한자 해석이야 어떻든, 파고들다 보니 '책문'에까지 눈을 돌렸고

지금도 내 책상 옆에 두고 간혹 펼쳐든다
나순용 수필가에게 넘겨받은 바통을 진주에 계시는 강외석 평론가에게 넘깁니다

북 커버 챌린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6	《광부들은 힘이 세다》- 사북민주항쟁동지회	이윤	756	2020-09-04
35	쓰기의 감각/ 앤 라모트	송미선	697	2020-09-04
34	젊은 과학의 전선 ㅡ 브뤼노 라투르 지음	이나열	703	2020-08-17
33	고구려 고분벽화에 담긴 철학적 세계관	이애순	686	2020-08-17
32	퇴계와 고봉, 편지를 쓰다 그리고 타자와 욕망	하영란	761	2020-08-15
31	연암에게 글쓰기를 배우다	박지현	640	2020-08-14
30	책은 도끼다/박웅현 인문학 강독회	박수현	671	2020-08-13
29	타인에게 말걸기/ 은희경	하미애	711	2020-08-09
28	타인에게 말걸기/은희경 장편소설	김지은	660	2020-08-09
27	암각화를 읽다	김용권	611	2020-07-31
26	청소년 소설 '스파이 걸스'	유행두	647	2020-07-30
25	마르셀 에메의 "벽으로 드나드는 남자"	최영인	730	2020-07-29
24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미치 앨봄) / 지구를 위한 세가지 이야기(움베르토 에코)	장진화	646	2020-07-29
23	책문 그리고 벌레	김시탁	647	2020-07-21
22	이성복 산문집<나는 왜 비에 젖은 석류 꽃잎에 대해 아무 말도 못 했는가>	이서린	662	2020-07-20
21	달 너머로 달리는 말	김승강	688	2020-07-18
20	노인경의 곰씨의 의자	옥영숙	637	2020-07-10
19	이희영 장편소설 페인트	김일태	683	2020-07-02
18	물과 꿈(가스통 바슐라르 지음, 이가림 옮김)	이소정	751	2020-06-23
17	사랑의 단상(롤랑 바르트 지음, 김희영 옮김)	임창연	719	202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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