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과학의 전선 ㅡ 브뤼노 라투르 지음
작성자 이나열 221.161.118.3
본문
21세기 철학자들에서 라투르는 빼놓을 수 없다.
기술과 장치같은 비인간 존재가 과학자와 기술자를 포함한 인간에 영향을 미쳐 그 행동을 바꾼다. 이런 의미에서 보면 비인간은 인간과 마찬가지로 행위자(actor)이며 인간에 대칭적으로. 볼수있다. 자연이 파괴되고 인간의 생활이 피폐화된 21세기, 식물과 동물 그리고 사물과 같은 비인간적인 존재도 인간처럼 존중해주자는 이야기이다. 다음은 송미선시인에게 넘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