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과 문학 사이(안경환 저)
작성자 안화수 211.251.168.167
본문
지금 책상에 놓인 책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안경환 교수의 『법과 문학 사이』이다. 이 책은 시대와 국가를 초월하여 널리 애독되고 있는 여러 문학 작품들을 법학과 교수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있다.
1995년 ‘까치글방’에서 펴낸 책으로, W.H. 오든의 「법은 사랑처럼」을 시작으로 프란츠 카프카, D.H. 로렌스, 빅토르 위고, 스탕달, 셰익스피어, 괴테, 서머셋 모옴, 로버트 번즈, 세르반테스 등을 비롯해서 테네시 윌리엄즈의 『유리 동물원』까지 서양의 명작에 비친 법의 모습을 살피고 있다. 우리나라 작품도 두 편 분석하고 있는데, 송우혜의 『저울과 칼』, 이병주의 『소설 알렉산드리아』이다.
***성지여자고등학교 교장으로 계시는 민창홍 시인으로부터 추천받은 안화수입니다. 다음은 마산문인협회 사무국장이신 임창연 시인에게 배턴을 넘깁니다.
1995년 ‘까치글방’에서 펴낸 책으로, W.H. 오든의 「법은 사랑처럼」을 시작으로 프란츠 카프카, D.H. 로렌스, 빅토르 위고, 스탕달, 셰익스피어, 괴테, 서머셋 모옴, 로버트 번즈, 세르반테스 등을 비롯해서 테네시 윌리엄즈의 『유리 동물원』까지 서양의 명작에 비친 법의 모습을 살피고 있다. 우리나라 작품도 두 편 분석하고 있는데, 송우혜의 『저울과 칼』, 이병주의 『소설 알렉산드리아』이다.
***성지여자고등학교 교장으로 계시는 민창홍 시인으로부터 추천받은 안화수입니다. 다음은 마산문인협회 사무국장이신 임창연 시인에게 배턴을 넘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