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에게 글쓰기를 배우다

작성자 박지현 39.7.55.138

댓글 0건 조회 652회 작성일 202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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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는 그사람의 인성과 지식을 담고있다. 시공간을 뛰어넘는 박지원의 문장에는 많이 보고 느낀 결과물이기도하지만 무엇보다도 깨달음이 내제되어 있다. 아무리많은 지식을 알고있어도 깨닫지 못한 앎은 박람강기만 자랑할뿐이라고한다. 성찰할 수있는 지식을 말해주는 책이다. 책을 읽는것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깨닫는 삶으로 이어지길 바라면서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다음은 김해문협의 하영란시인님에게 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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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커버 챌린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5	달 너머로 달리는 말	김승강	700	2020-07-18
54	이성복 산문집<나는 왜 비에 젖은 석류 꽃잎에 대해 아무 말도 못 했는가>	이서린	673	2020-07-20
53	책문 그리고 벌레	김시탁	657	2020-07-21
52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미치 앨봄) / 지구를 위한 세가지 이야기(움베르토 에코)	장진화	658	2020-07-29
51	마르셀 에메의 "벽으로 드나드는 남자"	최영인	742	2020-07-29
50	청소년 소설 '스파이 걸스'	유행두	655	2020-07-30
49	암각화를 읽다	김용권	623	2020-07-31
48	타인에게 말걸기/은희경 장편소설	김지은	666	2020-08-09
47	타인에게 말걸기/ 은희경	하미애	722	2020-08-09
46	책은 도끼다/박웅현 인문학 강독회	박수현	688	2020-08-13
열람중	연암에게 글쓰기를 배우다	박지현	653	2020-08-14
44	퇴계와 고봉, 편지를 쓰다 그리고 타자와 욕망	하영란	772	2020-08-15
43	고구려 고분벽화에 담긴 철학적 세계관	이애순	692	2020-08-17
42	젊은 과학의 전선 ㅡ 브뤼노 라투르 지음	이나열	715	2020-08-17
41	쓰기의 감각/ 앤 라모트	송미선	727	2020-09-04
40	《광부들은 힘이 세다》- 사북민주항쟁동지회	이윤	768	2020-09-04
39	한국인만 모르는 한국의 보물-고산,임마누엘 공저	김연희	818	2020-09-06
38	박승민 시집 <끝은 끝으로 이어진>	정선호	774	2020-09-09
37	올가 토카르추크 <태고의 시간들>	홍혜문	613	2020-09-14
36	냉정과 열정을 겸비한 백지연의 <뜨거운 침묵>	강현순	622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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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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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8

이성복 산문집<나는 왜 비에 젖은 석류 꽃잎에 대해 아무 말도 못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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