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4일 서울·하동서 ‘이병주하동국제문학제’
작성자 경남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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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나림 이병주(1921∼1992)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문학세계를 재조명하는 ‘2015 이병주하동국제문학제’가 내달 2∼4일 서울 경희대와 하동 북천면 이병주문학관에서 개최된다.
(사)이병주기념사업회(공동대표 김윤식·정구영)와 KBS진주방송국이 주최하고, 이병주하동국제문학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국제문학제는 ‘문학과 역사의 경계’를 주제로 열린다.
2일 오후 2시 30분 경희대학교에서 국내외 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문학강연회와 국제문학심포지엄이 개최된다.
3일에는 이병주문학관으로 자리를 옮겨 나림 선생 23주기 추모식을 시작으로 개회식, 국제문학 라운드테이블, 문학상 및 연구상 시상식, 전국 학생백일장 시상식 등이 이어진다.
(사)이병주기념사업회(공동대표 김윤식·정구영)와 KBS진주방송국이 주최하고, 이병주하동국제문학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국제문학제는 ‘문학과 역사의 경계’를 주제로 열린다.
2일 오후 2시 30분 경희대학교에서 국내외 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문학강연회와 국제문학심포지엄이 개최된다.
3일에는 이병주문학관으로 자리를 옮겨 나림 선생 23주기 추모식을 시작으로 개회식, 국제문학 라운드테이블, 문학상 및 연구상 시상식, 전국 학생백일장 시상식 등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