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정 김상옥 시동산 시비 제막식-통영
작성자 munhak
본문
통영이 낳은 우리 문학과 예술계의 거봉(巨峰)이신, 초정 김상옥 선생의 시비(詩碑)가 선생께서 타계하신 지 2년 반만인 이제, 그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시비가 자리한 곳은, 선생께서 비문을 짓고 쓰셨을 뿐 아니라 그 건립을 주도하셨던 충무공의 <한산시비>가 서 있는 남망산 공원 아래 기슭이기에 감회가 더욱 깊습니다.
이곳에는 ´봉선화´ 시비뿐만 아니라, ´백자부´를 비롯한 선생의 시조와 시편, 글씨와 그림, 평소에 쓰시던 인장들을 열개의 돌에다 새겨 놓았습니다. 그리하여 이들 편린으로나마 선생의 예술과 선생을 사모하는 마음을 길이 간직하고자 하였습니다.
제막 행사가 아래와 같이 개최됩니다. 선생을 잊지 않으시고 가슴에 품어 오신 분들은 이 뜻깊은 자리에서 기쁨을 함께 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래-
개막식 일시: 2007년 3월 29일(목요일) 오후 2시30분
장소: 경남 통영시 동호동 남망산 공원 현장
주관: 통영시/초정 김상옥 기념회
2007년 3월.
통 영 시 장 진 의 장
초정 김상옥 기념회장 정 완 영
연락처>통영시청 문화예술계 : 055)732-2006
시비가 자리한 곳은, 선생께서 비문을 짓고 쓰셨을 뿐 아니라 그 건립을 주도하셨던 충무공의 <한산시비>가 서 있는 남망산 공원 아래 기슭이기에 감회가 더욱 깊습니다.
이곳에는 ´봉선화´ 시비뿐만 아니라, ´백자부´를 비롯한 선생의 시조와 시편, 글씨와 그림, 평소에 쓰시던 인장들을 열개의 돌에다 새겨 놓았습니다. 그리하여 이들 편린으로나마 선생의 예술과 선생을 사모하는 마음을 길이 간직하고자 하였습니다.
제막 행사가 아래와 같이 개최됩니다. 선생을 잊지 않으시고 가슴에 품어 오신 분들은 이 뜻깊은 자리에서 기쁨을 함께 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래-
개막식 일시: 2007년 3월 29일(목요일) 오후 2시30분
장소: 경남 통영시 동호동 남망산 공원 현장
주관: 통영시/초정 김상옥 기념회
2007년 3월.
통 영 시 장 진 의 장
초정 김상옥 기념회장 정 완 영
연락처>통영시청 문화예술계 : 055)732-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