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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구절 시로 일상에 여유를-경남신문
작성자 경남문학관
댓글 0건 조회 6,574회 작성일 200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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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경남신문(2005.11.17)

한 구절 詩로 일상에 여유를

  “깊어가는 가을밤, 시 한편의 여유를 즐겨보세요.”


  바쁜 일상을 잠시 접고 한 구절의 시를 함께 음미할 수 있는 행사가 마산에서 열린다.


  재능시낭송협회 경남지회가 마련한 ‘제11회 시 낭송의 밤’.


  낭송가들과 시인. 어린이들이 다양하고 맛깔스러운 시적 감동을 전달한다.


  퍼포먼스. 초대시 낭송. 어린이 시낭송. 어린이 윤독. 시의 몸짓. 애송시 낭송 등의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시의 몸짓’은 낭송의 또 다른 장르를 개척한 것. 배찬효 노연숙 권선자 지미자 송미영 박순임씨가 문병란 시인의 ‘땅의 연가’. 김재순 시인의 ‘서시’. 이우걸 시인의 ‘아! 마산이여’를 극의 형태로 표현한다.


  회원들이 낭송하는 시는 지역 시인들의 시를 위주로 한 10편.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용해원)’. ‘고향에는 아직도(김미윤)’. ‘생각(강재오)’. ‘포도(김병수)’. ‘겨울바다(민창홍)’. ‘손맞춤(장영수)’. ‘담쟁이(도종환)’. ‘유리그릇에 관한 명상(이상옥)’. ‘황홀한 고백(이해인)’. ‘천개의 학을 접으며(김재순)’를 낭송한다.


  김재순씨의 낭송지도로 시 ‘만날고개에 올라’를 관객과 함께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창원 소답. 마산 삼계초등학교 어린이의 시 낭송 솜씨도 엿볼 수 있다. 17일 오후 6시30분 마산종합운동장 올림픽생활기념관에서 열린다. ☎011-838-3400
이종훈기자 lee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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