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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청 장
11월 화요일의 문학이야기
지상에서 꽃향기가 사그라질 즈음 문학의 향기는 더 짙어져 가고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이 다시 대화하고 소통할 길을 열어줍니다.
사람의 훈기가 더욱 그리워지는 계절에 11월 화요일의 문학이야기를 준비해서 초대합니다.
화요일의 문학이야기는 독자와 문인이 만나 토론을 나누는 기회로, 회가 거듭될수록 즐겁고 보람찬 자리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강연회에도 꼭 참석하셔서 문학적 향기를 나누어 갖는 자리로 만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11월 문학이야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11월 초청 문인 : 문학평론가 엄경희(숭실대 겸임교수)
. 일시 : 2005. 11. 22(화요일) 저녁 7시
. 장소 : 경남문학관 세미나실(2층)
. 주최 : 경남문학관
.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남문인협회
<프로필>
. 1963년 서울 출생
. 숭실대 국문학과 졸업
. 이화여대 대학원 졸업(문학박사)
. 2000년 『조선일보』 신춘문에 평론 등단
. 저서: 평론집 『빙벽의 언어』『未堂과 木月의 시적 상상력』
『질주와 산책』외 다수
. 현재 숭실대학교 겸임교수
종합 문예계간지『리토피아』편집위원
♧ 11월 낭송 문인 :
이종화(수필·진해) 강홍중(시·함안) 조예린(시. 창원)
♧ 진행 : 김명희 시인
2005년 11월 일
경남문학관장 鄭 木 日
경남문학관
진해시 태백동 산98-1
(☏547-8277, 8279, 메일 : knmunhak@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