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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학관에서
[북 커버 챌린지] 시작합니다
북 커버 챌린지는 지금 읽고 계시는 책을, 일체의 후기 없이 오직 책 표지만 사진으로 찍어 올리기만 하면 됩니다( 혹시 사진 찍기 어렵다면 그냥 책 제목과 저자명만 올려도 됨) 어찌 보면 일종의 인증샷이 되는 셈입니다. (‘요즘 나는 이 책을 읽고 있다’ 정도의)
그리고 한 명을 지목 해 권유하여 릴레이를 이어갑니다.
예 : “000 의 지목을 받아 뜻깊은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주자는000 께서 이어가주셨으면 합니다”.
이런 식으로 하면 됩니다.
challenge 의 사전적 의미의
1.도전
2.설명의 요구
3.수하(誰何)
4.…에 도전하다
5.당연한 일로서 요구하다--------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여러 가지 이유로 챌린지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2014년에 미국에서 처음 시작된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퍼지게 되었고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유명인들이 참여하기도 하였습니다.
요즘은 코로나로 감사의 뜻을 담은 ‘덕분에 챌린지’도 활발하게 이어지고 또 젊은 층에선 소소한 놀이 성격을 띤 각종 챌린지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렇듯 각종 챌린지들이 늘어나다 보니 한쪽에선 부담을 가진다거나 너무 유행처럼 번져서 되려 거부반응을 보인다고는 합니다만, 그래도 문인들이니만큼 지적(?)인 캠페인을 벌여 서로간의 안부와 근황을 전해 보고자 함에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동참을 바랍니다
경남문학관 (직인생략)
* 참여방법
상단의 커뮤니티에서 왼쪽의 <북 커버 챌린지>에 들어가셔서 바로 글쓰기를 클릭하고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