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평사리문학대상
작성자 경남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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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문예대학 박숙희 씨(필명 박은림)
토지문학제 백일장 운문부 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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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2005.10.11. 경남신문) 하동 평사리문학대상 |
소설부문 대상 문원씨 2005토지문학제가 지난 8·9일 양일간 성황리에 열려 소설부문 대상은 단편소설 ‘탁란’을 출품한 문 원(44·경기도 광명시)씨가 차지해 상금 1천만원과 상패를 받았다. 시 대상은 ‘석양. 바닷가’라는 작품의 장 정(64·경기도 성남시)씨에 돌아가 상금 300만원과 상패를. 수필 대상은 ‘분첩’이란 제목의 김은주(42·대구시)씨가 차지해 상금 200만원과 상패를 받았다. 평사리문학대상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작품 공모를 받아 소설 98건에 120여편. 시 144건에 750여편. 수필 6건에 230여편이 접수됐다. 영예의 대상은 수필 ‘고향에서의 망중한’을 출품한 김학남(31·창원시 명서동)씨가. 우수상은 시조 ‘화개천 밤의 묵시록’의 장삼식(55·진주시 상대1동)씨와 ‘하동포구팔십리’의 장현재(39·남해군 남해읍)씨가 각각 수상했다. 이번 토지문학제에서는 최 참팍댁 전통혼례와 퀴즈문학아카데미. 솟대만들기 체험행사와 더불어 토지 민속장터체험을 문학제 기간동안 운영하면서 기념화폐(일명 하동통보) 환전으로 참석자들의 인기를 얻었다. 하동=이동을기자 |
* 경남문예대학 박숙희 씨(필명 박은림)
토지문학제 백일장 운문부 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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