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예술진흥원 중견예술인 일자리 지원 /경남도민일보에서 퍼옴
작성자 경남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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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진흥원 중견예술인 일자리 지원
- 박정연 기자 (pjy@idomin.com)
- 2022년 03월 11일 금요일
중견 예술인 일자리 지원사업 참가자를 찾는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7일 '신중년 사회공헌활동(경력형 일자리) 지원사업 예술인 사업' 공모를 내고 16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한 도내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 미취업 예술인이다. 공고일 기준 예술활동증명이 3개월 이상 유효하며, 고용노동부 2022년 기준 1952~1972년 출생자에 해당한다.
리더예술인(4명)과 참여예술인(22명)을 각각 모집하며, 활동비 지원금액은 각각 145만 원과 125만 원이다. 기간은 4~9월(6개월)이며, 주 15시간 월 60시간 일한다.
제출 서류에는 참여기관·시설 협약서가 필수적으로 포함돼야 한다. 도내 예술인 협업 참여기관·시설은 △경남문학관 △남해문화원 △밀양시문화도시센터 △고향의봄기념사업회 이원수문학관 △진주문화원 △창원시김달진문학관 △창원시문화도시지원센터 △하동 평사리문학관 등 8곳이다. 협업 주제는 생활문화사 자료수집·미시사 발굴 매거진 제작·문화예술교육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하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누리집(gcaf.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055-230-8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