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학관

 
경남문학관(관장 정목일) ‘화요일의 문학이야기’가 21일 오후 7시 문학관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의 초청 문인은 시와시학 편집위원을 맡고 있는 나태주 시인.

  나 시인은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하여 시집 ‘대숲아래서’. 산문집 ‘시골사람 시골선생님’ 등을 펴냈다. 현재 공주 장기초등학교 교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이달균 시인의 사회로 신찬식(시. 창원). 김연희(시. 창원). 정삼희(시. 진주)시인의 시낭송과. 피아니스트 유경아씨의 특별연주도 열린다.
정목일 관장은 “서정의 마음 한복판을 흥건히 적셔줄 문학의 밤에 독자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547-8277 이종훈기자 leejh@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