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마 탄생 97주년 기리다
작성자 경남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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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 (도민일보 200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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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마 탄생 97주년을 기리다 | ||||||||||||
거제 묘소서 시비 제막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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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용 기자 syshin@dominilbo.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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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둔덕면 방하리 청마 유치환 선생의 묘소에 선생의 시비가 세워졌다. 21일 오후 선생의 묘소에서는 청마문학회 주최, 동랑·청마기념사업회, 한국문인협회거제지부 주관으로 시비 제막식이 열렸다.
5개의 대리석에 ‘행복’, ‘춘신’, ‘바위’, ‘낮달’,‘울릉도’ 등 선생이 생전에 지은 시가 새겨져 있다. 선생 탄생 97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날 시비 제막식에는 유족과 김해석 청마문학회장, 한겸 거제시장, 윤종만 시의회 의장, 신세훈 한국문인협회이사장, 지역문인, 역대 청마문학상 수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