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화요일의 문학이야기
작성자 경남문학관
본문
* 초청문인 : 이 광 복(소설가, <월간문학>편집장)
* 일 시 : 2006. 4.11(화)
* 장 소 : 경남문학관 세미나실(2층)
장복산 꽃의 전령들이 눈과 귀를 맑게 틔어줍니다. 마음의 잔설을 털어버리고 육질로 씹혀지는 봄의 기운을 만끽해 보십시오. 산을 생각하면 무서워서 운다고 하는 산사람 매스너가 있습니다. 무섭지만 가야 할 곳이므로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함께 떠나는 생의 엄격함을 배워보고자 합니다. 4월의 화요문학 이야기에 많이 오셔서 문학의 위독한 병을 같이 앓아 보시기 권해드립니다.
2006년 4월 일
경남문학관장 鄭木日
* 일 시 : 2006. 4.11(화)
* 장 소 : 경남문학관 세미나실(2층)
장복산 꽃의 전령들이 눈과 귀를 맑게 틔어줍니다. 마음의 잔설을 털어버리고 육질로 씹혀지는 봄의 기운을 만끽해 보십시오. 산을 생각하면 무서워서 운다고 하는 산사람 매스너가 있습니다. 무섭지만 가야 할 곳이므로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함께 떠나는 생의 엄격함을 배워보고자 합니다. 4월의 화요문학 이야기에 많이 오셔서 문학의 위독한 병을 같이 앓아 보시기 권해드립니다.
2006년 4월 일
경남문학관장 鄭木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