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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의 문학이야기
초 청 장
봄은 벌써 방문 앞에 당도했습니다. 신발 거꾸로 신고 달려 나와 맞이할 때입니다. 새로운 시작입니다.
올해의 첫 화요일의 문학이야기가 문을 열었습니다. 갈수록 다양하고 깊이 있는 화요문학이야기는 올해도 좋은 강사진과 풍부한 내용으로 꾸며질 것입니다. 서정의 마음 한복판을 흥건히 적셔줄 문학의 밤을 마련하고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이번 강연회에도 꼭 참석하셔서 문학적 향기를 나누어 갖는 자리로 만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2월 문학이야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2006년 2월 2 일
경남문학관장 鄭 木 日
♧ 2월 초청 문인 : 시인 나태주(시와시학편집위원)
· 일시 : 2006. 2. 21(화) 저녁 7시
· 장소 : 경남문학관 세미나실(2층)
· 주최 : 경남문학관
·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남문인협회
<프로필>
1945년 충남 서천 출생.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 당선.
저서 : 시집 『대숲아래서』 『누님의 가을』『 막동리 소묘』
『산촌 엽서』 『쪼끔은 보랏빛으로 물들 때』 등
산문집 『시골사람 시골선생님』등
동화집 『외톨이』
수상 : 흙의문학상, 현대불교문학상, 충남문화상, 시와시학상,
박용래문학상, 편운문학상 등 수상
현재 : 공주 장기초등학교 교장,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 공동주간.
한국시인협회 심의위원. 『불교문예』 편집자문위원.
『시와 시학』 편집자문위원.
2월 낭송 문인
신찬식(시 창원) 김연희(시 창원) 정삼희(시 진주)
특별연주 : 피아니스트 류경아 독주
진행 : 이달균 시인 경남문학 편집장
경남문학관
진해시 태백동 산98-1
(☏547-8277, 8279, 메일 : knmunhak@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