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화요일의 문학이야기
작성자 경남문학관
본문
'초청문인 : 시인 허형만
일 시 : 2006.10.24
장 소 : 경남문학관 세미나실 2층
일 시 : 2006.10.24
장 소 : 경남문학관 세미나실 2층
생이라는 긴 여행 어디까지 넘어오셨는지요? <한 生을 비워내는/ 산, 새 울음 대신 바람이 운다> 늘 우리 곁에 바람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바람에 얼마나 가슴내어 놓았을까요? 빈 산으로 가는 길목, 깊어지는 가을입니다. 마음을 비우고 함께하시어 다뜻한 바람소리 채워 가시지 않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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