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화요일의 문학이야기
작성자 경남문학관
본문
'초청문인 : 시인 정일근
일 시 : 2006.8.22
장 소 : 경남문학관 세미나실 2층
일 시 : 2006.8.22
장 소 : 경남문학관 세미나실 2층
시의 궁창은 나날이 이미지들로 푸르러지고 시인은 바람이 난다. 바람과 바람이 난 시인은 체위를 바꾸며 바람과 놀아난다. 우리도 오늘 바람과 함께 뒤섞여 놀아본들 누가 뭐라 할 것인가. 문학의 위기설이 나도는 이때 시인의 본분을 지키기 위해 불온하면서도 위험한 일탈을 꿈꾸는 바람난 시인이 되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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