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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학관 화요일의 문학이야기
초청의 말
올해의 화요일의 문학이야기 첫 시작은 시인이며 평론가인 한양대 이승훈교수입니다. <해체시론>이라는 명제를 가지고 실험적 시 쓰기에 앞장 서 온 중진학자의 문학적 고견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생동하는 봄기운을 만끽하면서 문학과 인생의 의미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면 합니다. 부디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2011. 04.
경남문학관 관장 이 우 걸
화요일의 문학이야기
* 일시 : 2011년 4월19일 오후7시(화)
* 장소 : 경남문학관 세미나실
* 초청강사 : 이승훈 시인(한양대 명예교수)
* 시낭송 : 박서영, 조민시인
이승훈 시인
*1942년 강원도 춘천 출생,
*한양대 국문과 및 연세대 대학원 국문과 졸업
*1963년 <현대문학>에 시 <낮>외 2편 추천 등단,
*한양대 국문과 교수 역임, 현)한양대 국문과 명예교수
*현대문학상, 한국시인협회상, 이상시문학상 수상
*시집 : <사물(事物) A> <환상의 다리><당신의 초상(肖像)><사물들> <당신의 방> <아름다 운 사람 그리운 시간> <너를 본 순간> <인간들 사이에서><시집 샤갈> <너라는 환 상><이것은 시가 아니다>
*시론집 : <정신분석시론> <현대시의 종말과 미학> <한국 모더니즘 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