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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가 강석호 선생 문학비 건립
작성자 경남문학관
댓글 0건 조회 677회 작성일 201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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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하동 금성면에… 제막식 10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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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 출신의 수필가 갈석(碣石) 강석호(77) 선생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는 문학비가 고향인 금성면 가덕리 산 145-7에 22일 세워졌다.

    제막식에는 강 선생을 비롯해 여태성 하동부군수, 정순영 국제펜클럽 부이사장, 오경자 수필문학추천작가회 고문 및 회원, 문학비건립위원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문학비에는 선생의 문학세계와 지난 40여년간 활동한 문학적 업적을 예서체로 새겼다.
     

    1937년 하동군 금남면 진정리에서 태어난 선생은 1973년 수필로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하고, 1988년에는 ‘월간문학’ 신인상 문학평론 부문에 당선되기도 했다.

    저서로는 수필집 ‘이 후회의 계절에’, ‘새벽을 적시는 내 가슴은’, ‘평촌일기’, ‘은행나무와의 사연’, ‘고마운 착각’ 등 다수가 있으며, 평론집으로 ‘한국수필문학의 새로운 향방’, ‘지성과 정서의 이미지’ 등이 있다. 김윤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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