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학관

댓글 0건 조회 7,015회 작성일 2013-12-28

이한영(사진) 아동문학가가 마산문인협회 새 회장에 선출됐다. 마산문협은 지난 24일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이한영 아동문학가를 선출했다. 부회장은 안화수 시인과 윤미향 수필가, 사무국장 허숙영 수필가, 사무차장 김영미 수필가, 간사 허상회 시조시인이 뽑혔다. 새 집행부는 앞으로 2년간 마산문협을 이끌어 간다. 이 회장은 회원들이 각자 주인의식을 갖고 회의 문학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당부하고, 문학의 외연을 넓혀 시민독자와 함께하는 문학행사로 발전시켜 나감으로써 지역문화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