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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행 동화 ‘우포늪 그 아이들’ 펴내(경남신문)
작성자 경남문학관
댓글 0건 조회 1,703회 작성일 201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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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행 동화 ‘우포늪 그 아이들’ 펴내
월간 ‘창조문예’ 연재된 작품… 자연 사랑하는 아이들 이야기
기사입력 : 2013-03-28   btn_facebook.jpg 페이스북  btn_twitter.jpg 트위터  btn_me2day.jpg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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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행 동화작가가 ‘우포늪 그 아이들’(창조문화사)이란 동화책을 냈다.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읽는 자연 생태 장편동화란 부제가 붙은 이번 동화책은 어린이와 우포늪과의 관계를 그린 작품으로, 월간 ‘창조문예’에 14회에 걸쳐 연재했던 작품이다.

현재 우포늪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임신행 작가는 오월신인예술상 수석상, 계몽아동문학상, 제1회 황금도깨비상 대상, 방정환아동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등 동화작가로 수상경력이 화려하다.

임 작가는 70년대 창녕 남지초등학교와 창녕 명덕초등학교에서 교사생활을 하면서 맺은 인연을 계기로 그동안 장편동화 ‘갈대숲속 작은 집의 비밀’(3권), 산문시집 ‘우포늪에서 보내는 편지’등을 펴냈다.

임 작가는 “‘우포늪 그 아이들’은 고라니처럼 호기심 많은 어린이들 이야기이다. 이 어린이들은 어른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초록빛이고 자연을 사랑하는 어린이들이다. 아이들이 펼쳐내는 우포늪과 아이들의 건강한 자연과의 관계를 챙겨 보시면 목판화 같은 알싸한 울림을 얻을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상규 기자 skle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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