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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기 시조집 ‘무늬’ 경남문학상 수상
작성자 경남문학관
댓글 0건 조회 551회 작성일 201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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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진기 씨
 함안 출신 시조시인 홍진기 씨가 경남도문인협회(회장 김연동)가 선정한 제27회 경남문학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20일 경남문협에 따르면 김시탁 시인, 차상주 수필가, 정여도 시조시인을 경남문학 우수작품집상 수상자로 선정했으며, 이금자(시조 부문), 이장중(수필 부문), 전미숙(단편소설 부문), 씨를 ‘2015 경남문학 신인상’ 수상자로 각각 선정했다.

 심사위원들은 홍진기 시조시인의 시집 ‘무늬’에 대해 “작품의 참신성과 안전성, 전달성이라는 지역문학의 특성이 잘 녹아 있으며, 화려한 수사를 넘어선 다른 차원의 것이다”고 평했다.

 홍진기 시조시인은 1980년 시조문학지에 ‘가로수 곁에서’로, 1979년 현대문학지에 ‘고도(孤島)’로 추천완료 했으며, 마산에서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 우수한 작품집을 출판한 문인에게 주는 2015 경남문학 우수작품집상에는 김탁시인의 시집 ‘술 취한 바람을 봤다’, 정영도의 시조집 ‘말하지 않아도 좋을’, 차상주의 수필집 ‘농악은 봄바람을 타고’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다음 달 21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호텔 사보이에서 열리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사무처장 성정현(010-5203-3203)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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