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학관

댓글 0건 조회 1,271회 작성일 2012-05-30

문화/교육

김철민 시인, 5월 문화계 종횡무진

김영화 기자 | hannews@chol.com

승인 2012.05.25 11:16:51

아동문학가이자 시인인 김철민 한산신문 독자자문위원장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문화계를 종횡무진 달리고 있다.

　

지난 12일 한국아동문학의 대가 아버지 석촌 선생의 이름을 딴 김영일 아동문학상 시상식 개최에 이어 17∼18 양일간은 풀꽃아동문학회 주최로 경기도 연천군 안보나라사랑 체험 문학기행에 참가했다.

　

이어 19∼26일에는 지리산 아래 남명기념관에서 열린 경남시화전과 세미나, 백일장 행사에서 '아! 지라산이여' 외 다수의 작품이 초대, 전시됐다.

　

한편 지난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열린 경남의 노래에 김철민 시 '우리는 서로 얼마나 사랑하고 있을까'등이 가곡으로 제작,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작곡은 경남작곡가협회 회장인 창원문성대 박현수 교수가 맡았고, 노래는 테너 김동순 창원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 교수가 불렀다.

　

김동순 교수는 줄리아드와 맨하탄 음악대학 성악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제27회 동아음악콩쿠르 1위, 경남오페라단 총 감독을 역임하고 현재 경남오페라 싱어즈 음악감독과 벨라미치 예술단 단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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