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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문학상’ 접수 서두르세요
작성자 경남문학관
댓글 0건 조회 460회 작성일 201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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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0월 ‘2016 토지문학제’의 토지문학상 작품공모 마감일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사진은 지난해 토지문학상 시상식.
 오는 10월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일원에서 열릴 ‘2016 토지문학제’의 토지문학상 작품공모 마감일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25일 하동군에 따르면 토지문학제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토지문학제 작품공모 분야는 △평사리 문학대상(시ㆍ소설ㆍ수필) △평사리 청소년문학상(소설) △하동소재작품상 등 3개 분야이며, 공모 마감은 다음 달 4일이다.

 분야별 공모내용을 보면 평사리 문학대상은 소설 1편(중ㆍ단편 중 1편), 시(시조) 5편 이상, 수필 3편 이상이며, 소설 부문 중편은 200자 원고지 200장 내외, 단편은 100장 내외다.

 평사리 문학대상 3개 부문 모두 소재 및 주제가 자유로운 미발표 순수 창작품이어야 하고, 표절ㆍ모방 또는 중복 응모한 사실이 확인되면 입상이 취소된다.

 응모 자격은 역량 있는 신인 또는 등단 5년 미만의 기성작가이며 심사를 거쳐 소설은 상패 및 상금 1천만 원, 시ㆍ수필은 상패 및 상금 500만 원이 각각 주어진다.

 평사리 청소년문학상은 소재ㆍ주제 제한 없이 200자 원고지 60장 내외의 미발표된 순수창작 소설 1편이며, 전국의 고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대상 100만 원, 금상 70만 원, 은상 50만 원, 동상 3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하동소재작품상은 지리산ㆍ섬진강ㆍ하동을 소재로 월간ㆍ계간ㆍ반연간지 등 전국 발간 문예지에 발표된 기성문인의 소설ㆍ시 각 1편씩이며, 소설은 상패와 상금 300만 원, 시는 상패와 상금 200만 원이 주어진다.
 

 3개 분야별 당선작은 심사위원의 심사평과 함께 2016 토지문학제 기간(10월 7일∼9일) 행사장에서 발표된다.

 토지문학상 응모를 희망하는 사람은 다음 달 4일(마감당일 소인 유효)까지 토지문학제운영위원회(하동군 하동읍 군청로 23)로 직접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다만 이메일로는 접수하지 않으며 모든 부문의 PC 워드프로세스 제출도 가능하다. 그 외 자세한 내용은 군청 문화관광실 문화예술담당부서(880-236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토지문학제운영위원회는 전국 으뜸 문학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소설 ‘토지’의 배경인 악양면 평사리를 문학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자 지난 2001년부터 작품 공모를 시작해 올해로 16년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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