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준, 손영희외 5명 문예지 우수작 선정
작성자 munh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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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 詩 `계단´ 등 210편 2분기 문예지 우수작 선정 |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문예지우수작품지원추진단(단장 권혁웅)은 유홍준의 시 ‘계단’ 등 모두 210편을 올해 2/4분기 문예지 게재 우수작품으로 선정해 3일 발표했다. 도내 작가의 경우 시·시조부문에 김이듬씨의 시 ‘유일하지 않은 하나’. 고진하 ‘우편함 속의 새’. 김륭 ‘두루마리 화장지’. 박태일 ‘이별’. 유홍준의 시 ‘계단’. 조민 ‘거위알 요리’. 손영희 ‘불룩한 의자’ 등 다수의 작품이 선정돼 눈길을 끈다. 분야별로는 소설부문에 강영숙의 ‘빨강 속의…’ 등 45편. 시ㆍ시조부문에 강미정의 ‘꽃의 지는 일’ 등 144편. 동시부문에 김희정의 ‘고양이 가면 벗어놓고. 사자 가면 벗어놓고’ 등 11편. 동화부문에 유효진의 ‘노란 우체통’ 등 10편이 지원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지난 4~6월 사이 월간ㆍ계간지. 반연간지 등 각종 문예지에 발표된 작품 중에서 1차로 소설 104편. 시ㆍ시조 212편. 동시 46편. 동화 32편이 추천돼 최종 선정작업이 이뤄졌다. 작품 목록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홈페이지(http://arko.or.kr)와 사이버문학광장(www.munjang.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고운기자 lucky@kn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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