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7월4일자 경남신문기사 내용 경남 활동 시인들 `눈에띄네´ |
김언희, 배한봉 유홍준 박서영 시인 `우수작품´ 선정 경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언희(진주). 배한봉(창녕). 유홍준(진주). 박서영(창원) 시인 등의 시가 ‘문예지 게재 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 또 김언희 시인의 시집은 ‘우수문학 도서’에 선정됐다. 한국문화예술진흥원(원장 현기영)과 문학회생프로그램추진위원회(위원장 신경림)는 최근 김언희의 ‘뜻밖의 대답’ 등 시집 25종과 공선옥의 ‘유랑가족’ 등 소설 25종(26권). 김병익의 ‘그래도 문학이 있어야 할 이유’등 평론 6종. 서영은의 ‘일곱 빛깔의 위안’ 등 수필 8종. 김영주의 ‘쥐포반사’ 등 아동문학 13종. 정진수의 희곡 ‘아. 선각자여’ 등 모두 78종(79권)을 올해 2/4분기 우수문학도서로 선정했다. 또 김언희 ‘환몽’(생각과 느낌 봄호). 배한봉 ‘멀미’(시선 봄호). 유홍준 ‘의자 위의 흰눈’(현대시학 3월호). ‘문 열어주는 사람’(문학수첩 봄호)과 박서영 ‘부부’(현대시 2월호) 등 시인 93명의 시 100편. 강동수의 소설 ‘금발의 제니’ 등 20편을 ‘문예지 게재 우수작품’으로 선정했다. 문예진흥원은 우수문학도서로 선정된 작품을 권당 2천 부씩 구입해 공공도서관. 교정시설. 복지시설. 대안학교 등에 보낸다. 문예지 게재 우수작품 선정작에는 시 편당 40만원. 소설 편당 200만원의 원고료를 작가에게 직접 지원한다. 문예지 게재 우수작품은 (http://writer.for-munhak.or.kr). 우수문학도서 목록은 (www.for-munhak.or.kr) 참조. 이종훈기자 leejh@knnews.co.kr |
- 이전글최강렬씨 `문예사조´ 수필 신인상 당선 05.07.09
- 다음글임신행 수상인사 05.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