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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김원일씨 만해문학상 수상자 선정
작성자 munhak
댓글 0건 조회 4,419회 작성일 200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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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 (경남신문 2005. 7.26)



김해 출신 소설가 김원일씨 만해문학상 수상자 선정


  김해 진영 출신 소설가 김원일(62)씨가 제20회 만해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민청학련’ 배후로 지목된 ‘인혁당사건’의 진실을 해부한 연작소설
‘푸른 혼’. 만해문학상은 한용운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 등단 10년 이상인 작가를
대상으로 최근 3년간의 문학적 업적을 심사한다.


  또 역량 있는 신예 작가가 창작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주자는 뜻에서 제정된 제23회
신동엽창작상은 소설집 ‘카스테라’를 쓴 박민규(37)씨가 선정됐다.


  상금은 각 1천만원이며 시상식은 오는 11월 18일 오후 6시30분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종훈기자 lee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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