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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학 신인상 당선자
작성자 munhak
댓글 0건 조회 4,030회 작성일 200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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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학 신인상 당선자 발표
시 - 유희선씨
시조 - 성정현씨
수필 - 박귀희씨
소설 - 홍혜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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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혜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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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귀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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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정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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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희선씨













경남문인협회(회장 이우걸)가 주최한 2006 경남문학 신인상 공모에서 유희선(시 부문) 성정현(시조) 박귀희(수필) 홍혜문(소설) 씨가 각각 당선자로 선정됐다.

시 부문 당선자인 유희선 씨의 당선작 ´목련´은 망막 폐쇄증으로 상징되는 역경 속에서도 쓰러지고 다시 일어서는 절박하고 강인한 생명의 힘을 구체화시키는 솜씨를 인정받았다.

시조 부문의 성정현 씨는 ´손톱´을 통해 인간의 원초적 본능을 손톱에 비유해 시조로 잘 형상화했다는 평을 받았다. 소설 부문 당선자 홍혜문 씨는 도시 아웃사이더들의 척박한 삶을 육체적, 심리적 고통을 매개로 형상화한 ´고통´으로, 수필 부문 박귀희 씨는 따스한 가족애를 표현한 ´아버님과 송아지´로 각각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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