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학관

댓글 0건 조회 3,748회 작성일 2011-04-01

동원 이원수의 삶과 문학

(사)고향의봄기념사업회에서는 오는 4월 1일 오후 2시 창원시 의창구 서상동 고향의봄도서관 동원홀에서 아동문학가 이원수 선생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세미나 ‘동원 이원수의 삶과 문학’을 개최합니다.

이번에 열리는 학술세미나에서는 아동문학평론가 이재복이 ‘이원수 문학이 우리에게 남긴 과제’로, 아동문학평론가 박종순이 ‘지역에서의 삶과 문학, 그리고 친일’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하고 우무석(시인)과 오인태(교육학박사, 아동문학평론가)가 토론자로 참여해 한국아동문학의 나침반 역할을 했던 이원수 선생의 삶과 작품세계, 뿐만 아니라 친일행적에 대한 심도 있는 고찰을 해 볼 예정입니다.

한국아동문학의 역사라고 할 수 있는 이원수 선생의 삶이 우리 시대에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그의 문학은 오늘날 우리 어린이들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하고자 마련된 학술세미나에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 사업개요

▷ 사 업 명 : 이원수탄생100주년기념 학술세미나

            ‘동원 이원수의 삶과 문학’

▷ 기    간 : 2011년 4월 1일(금) 14:00∼

 ▷ 장    소 : 창원시 의창구 서상동 고향의봄도서관 동원홀

 ▷ 주    최 : (사)고향의봄기념사업회

 ▷ 후    원 : 창원시

 

□ 진행순서

14:00~15:00	▶주제발표1. 이원수 문학이 우리에게 남긴 과제             / 이재복(아동문학평론가)
	▶주제발표2. 지역에서의 삶과 문학, 그리고 친일             / 박종순(아동문학평론가)
15:00~15:10	휴식
15:10~16:30	종합토론
	▶토 론1. 친일문학의 내적논리 / 우무석(시인) ▶토 론2. 이원수아동문학이 어린이 삶에 미치는 영향          / 오인태(교육학박사, 아동문학평론가)

                 사  회 : 정일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