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씨들의 노래 발간(경남시조)-경남일보
작성자 munh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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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시조 백일장 수상작 모음
경남시조시인협회(회장 강호인)은 경남시조백일장 18년간의 성과를 집약한 ‘꽃씨들의 노래’를 출간했다.
경남시조백일장은 지난 1990년 처음 시작한 후 지난해 까지 18년동안 실시해 오면서 경남 시조교육의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해왔으며 1회~18회까지 입상자만 3,000여명에 달하는 성대한 한마당 시조잔치로 전국적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이 책의 수록 작품은 1회부터 14회까지는 매년, 15,16회와 17,18회는 격년으로 묶어서 간행해온 ‘경남시조백일장 입선작품집’에서 초·중·고·일반 각부의 장원, 차상 작품만을 대상으로 했다.
여기다가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경남시조시인 협회 회원들의 자작, 자선 교육용 시조 1편씩을 실었다.
강호인 회장은 “이 한 권의 예쁜 책은 그 동안의 모든 보람들을 한 곳에 모아서 한국문학의 정수인 천년 전통의 민족시 시조를 위한 아름다운 자취로 영원히 남김은 물론 미래의 시조를 꽃피워갈 꿈나무들의 교육용 지도 자료로 일선교단에 제공하고자 하는 열망으로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는 발간사를 남겼다.
8월 23일자 경남일보
경남시조 백일장 수상작 모음
강동욱 기자 kang@gnnews.co.kr 2007-08-23 09:30:00 |
경남시조백일장은 지난 1990년 처음 시작한 후 지난해 까지 18년동안 실시해 오면서 경남 시조교육의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해왔으며 1회~18회까지 입상자만 3,000여명에 달하는 성대한 한마당 시조잔치로 전국적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이 책의 수록 작품은 1회부터 14회까지는 매년, 15,16회와 17,18회는 격년으로 묶어서 간행해온 ‘경남시조백일장 입선작품집’에서 초·중·고·일반 각부의 장원, 차상 작품만을 대상으로 했다.
여기다가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경남시조시인 협회 회원들의 자작, 자선 교육용 시조 1편씩을 실었다.
강호인 회장은 “이 한 권의 예쁜 책은 그 동안의 모든 보람들을 한 곳에 모아서 한국문학의 정수인 천년 전통의 민족시 시조를 위한 아름다운 자취로 영원히 남김은 물론 미래의 시조를 꽃피워갈 꿈나무들의 교육용 지도 자료로 일선교단에 제공하고자 하는 열망으로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는 발간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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