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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단·문인 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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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아동문학상 수상자-경남도민일보
작성자 경남문학관
댓글 0건 조회 5,053회 작성일 2008-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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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경남아동문학상 수상자
하영·김문주·김재순 씨 선정
newsdaybox_top.gif 2008년 08월 11일 (월) 이일균 기자 btn_sendmail.gifiglee@idomin.com newsdaybox_dn.gif
   
 
  왼쪽부터 하영 씨, 김문주 씨, 김재순 씨.  
 
경남아동문학회(회장 이창규)는 올해 제19회 경남아동문학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수상자선정 운영위원회는 창작활동과 작품집을 기준으로 동시 부문에서 동시집 <참 이상하다>의 하영(여·시인·마산시 내서읍) 씨를, 동화 부문에서 동화집 <똥치우는 아이>의 김문주(주부·창원시 남양동) 씨를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경남아동문학상과 함께 선정된 남명특별문학상에는 남명 조식 선생의 '매화나무 아래서' 외 5편의 시를 동요로 확산·보급한 김재순(여·함안 가야초교 교사·함안군 산인면) 씨가 뽑혔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둘째 토요일인 11일 남명선비 축제에 맞추어 산청의 남명유적지 기념관에서 열린다. 시상금은 각 부문 15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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