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문인협회장에 김홍돌 시인 선임
작성자 경남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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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문인협회 새 회장에 김홍돌 시인이 선임됐다.
창녕문인협회는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에 김 시인을 참석 회원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임기는 4년이다.
김 신임회장은 “매년 ‘창녕문학’ 발간, 우포생태문학제, 황우문학상, ‘창녕문학’ 신인상, 우포청소년문학상, 낙동강 유체축제 백일장 등 지역문화를 풍성하게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1983년 경남대학교 ‘갯물문학상’ 당선, 1995년 ‘비사벌문예상’ 당선, 2004년 월간 ‘시사문단’ 신인상 당선으로 등단했다. 2017년 제20회 ‘황우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시집 ‘갱죽 한 그릇’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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