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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광 회원 <나무들의 하느님>동시집 펴내
작성자 경남문학관
댓글 0건 조회 3,363회 작성일 2009-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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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목초교 윤일광 교장 동시집 <나무들의 하느님>
newsdaybox_top.gif 2009년 07월 07일 (화) 김훤주 기자 btn_sendmail.gifpole@idomin.com newsdaybox_dn.gif




거제 장목초등학교 교장인 윤일광 아동문학가가 동시집 <나무들의 하느님>을 펴냈다. 1980년 <꽃신>을 펴낸 이래 2004년 <꽃은 바람 속에서 더 아름답다>를 거쳐 여덟 번째 책이다.

윤일광 교장은 책머리 '아이들의 기도'에서 "우리(아이)를 작은 어른으로 만들려고 하거나 인형처럼 귀여워만 하거나 늘 어리게만 생각하는 어른이 없고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윽박지르고 간섭하고 깔보는 일이 없게" 해달라고 부탁을 했다.

   
 
 
<나무들의 하느님>은 '질경이의 꿈', '풀잎의 눈물', '산에 오르면', '햇살은 하나이지만', '우리들의 다락방'으로 나눠 작품 76편을 담았다.

아동문예. 147쪽.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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