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에지 창원 동인지 <시향> 제 6호 나와 - 경남도민일보
작성자 경남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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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에지 창원 동인지 <시향> 제6호 나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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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에지 창원(회장 이처기)이 동인지 <시향(詩響)> 제6호를 냈다. 이처기 회장은 머리말에서 "시 정신에서 결코 지역성에 안주하지 않고 그 영역을 더욱 확장해 나가는 동인으로 거듭 성장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초대시'에서는 함안 출신 문덕수(81) 시인을 등장시켰다. '문제' '옹알이' 등 다섯 편을 담았고 '시향 국토 순례'에서는 울산광역시를 다뤘는데 '명성 높은 정일근 시인을 비롯하여 이궁로, 도미솔 시인이 동참'해 줬다.
하연승 시인은 '나의 문학 나의 삶'에서 '나의 시, 자전적 편력 2'를 풀어놓았고, '작고 시인을 찾아'에는 홍원(1920~1968) 박재두(1936~2004) 2명을 모셨다.
도서출판 경남. 183쪽.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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