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학관

댓글 0건 조회 2,492회 작성일 2008-12-23

 

성선경·문인수 시인 초청 오는 20일 ‘시야 놀자’ 행사

김달진문학관(관장 이성모)은 성선경(48), 문인수(63) 시인을 초청, 12월 ‘시야 놀자’ 행사를 20일 오후 3시 진해시 웅동 김달진문학관 내 강의실에서 연다.

이서린 시인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두 시인의 시 낭송과 독자와 대화하는 시간으로 채워진다.

성선경 시인은 198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되며 등단, 월화지역문학상, 경남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널 뛰는 직녀에게’ 등 다수의 저서를 냈다.

문인수 시인은 1985년 ‘심상 신인상’으로 등단, 김달진 문학상, 미당 문학상, 편운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시집 ‘늪이 늪에 젖듯이’ 등을 펴냈다. 문의 ☏ 548-4066

조고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