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기 수필가 칼럼집 펴내
작성자 경남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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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수필가 이원기 칼럼집 펴내 | |
마산 한일정형외과 원장이자 수필가인 이원기씨가 칼럼집 ‘뒷모습만이라도 보기 좋아야’(도서출판 경남刊)를 냈다. 이씨는 경남신문, 경남도민일보 등 지역신문에 실렸던 자신의 칼럼 63편을 한데 묶었다. 그는 1997년 ‘문학춘추’를 통해 등단했으며 1994년 수필집 ‘파라호의 요양소’를 낸 후 지난해 수필집 ‘듣기 좋은 꽃노래도’와 이번 칼럼집까지 모두 18권의 책을 펴냈다. 저자는 경남난연합회 초대회장, 마산문화원 수석부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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