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아동문학상에 윤일광,석경숙씨 선정 남명특별상 조현술씨 <경남매일>
작성자 경남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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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아동문학상 윤일광ㆍ석경숙씨 선정 |
남명문학특별상 조현술씨 |
입력시간 : 2009. 09.09. 2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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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은 윤일광 씨의 지난 6월에 출간한 동시집 ‘나무들의 하느님’과 동시인 석경숙 씨의 동시 ‘연꽃’ 외 7편이다. 이와함께 동화작가 조현술 씨가 동화 ‘산천재 할아버지’ 외 1편으로 제8회 남명문학특별상을 수상했다.
윤일광 시인은 ‘꽃신’, ‘동그란 자리’, ‘구름속에 비치는 하늘’, ‘해를 안은 바다는 가슴으로 빛을 낸다’, ‘윤일광의 달’ 등을 펴냈고 동백예술문화상, 한국시학상 동시부문, 대한민국문학상 신인상, 효당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석경숙 시인은 현재 진주여성문인협회 회장으로 동시집 ‘작은 보물섬’, 옛날이야기 모음집 ‘옛날 옛적에’ 등을 출간했다.
남명문학특별상 조현술 동화작가는 1985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동화에 당선돼 창작동화집 ‘까치골에 뜨는 달’, 동화집 ‘엄마의 노래’, ‘아빠의 기도’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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