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문학회, 가락문학15집 발간 <경남도민일보>
작성자 경남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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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문학회, 가락문학15집 발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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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문학 모임 가락문학회가 열다섯 번째 작품집 <가락문학>을 펴냈다.
김만수 회장은 머리말에서 "<가락문학>은 질적으로 우수한 문예지로서 지역 사회 문화의 구심점으로
그 역할과 사명을 다하고 향토 예술을 선도하는 견인차가 될 것임을 확신해 보기도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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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도·박제천·박진환 시인의 작품으로 '초대시'를 꾸렸고 '시조'에는 공영해 김만수 김몽상 김무원 배상섭 석성환 우영옥 우홍순 이남순 이처기 허철회 홍진기 회원의 작품이 실렸다.
'동시'에는 조원희 회원 혼자 출품을 했고 '시'에는 강명자 권선자 김병수 김순병 김종두 박경영 박경자 박종득 신순희 안순옥 오병상 우원곤 이명호 이부용 이상규 이채구 정영선 조승래 주오돈 차순이 최경자 황시은 회원이 작품을 냈다.
'시조'에 작품을 낸 공영해 회원은 '평론'에 "봄을 꿈꾸던 낙타, 길 없는 길을 가다-최명학의 시세계"라는 글을 더했다. 최명학 시인은 2006년 4월 25일 뇌출혈 후유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도서출판 경남. 235쪽.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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